서귀포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요리체험프로그램 운영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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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요리체험프로그램 운영

서귀포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센터장 허용훈)는 서귀포시 관내 학령기 및 성인기 발달장애인의 자립능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나혼자 밥 차린다’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수행기관으로 참여한 이번 사업은 발달장애인 당사자들에게 요리 활동을 통해 자립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프로그램은 학령기반과 성인기반으로 나눠 진행된다. 총 12차례에 걸쳐 다양한 요리 활동과 식생활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

허용훈 서귀포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장은 “앞으로도 발달장애인이 사회의 일원으로 당당히 자리 잡고,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제주의소리(https://www.jejusori.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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