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딸이 어릴 적 그러니까, 유아기시절 내가 너무 내 딸을 몰랐던 것 같다, 아니 방치라고 할 수 있다.
그때는 나 혼자 딸을 키우는 것이 힘들었다. 혼자서 친정살이 하면서 먹고 살려고 일만 하면서 초등학교 들어갔기 전까지 내가 너무 신경을 안썼다.
말도 걸음도 또래 아이들 비해 조금 늦은 것 라고만 믿었다. 지금에 왔어서는 너무 후회를 한다. 주변에서 딸을 검사도 받아보고 장애진단을 받는게 어떻냐고 했다. 하지만 내가 아닐 것이라고 믿었고 괜찮아질 거라고 믿었다.
초등학교 입학원서를 받고 어떻게 해야 되냐 걱정 하고 있는데 주변에서 유예하라고도 하고, 아니 그냥 보내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무조건 입학원서를 들고 학교를 갔다. 교장선생님과에 면담을 하면서 자기도 장애 쪽으로 잘 모르니 장애선생님을 한번 만나보고 결정하라고 하셨다.
그래서 나는 장애담당선생님을 딸이랑 같이 만났다. 그러면서 선생님 딸을 그냥 입학을 시키라고 하셨다. 딸은 걱정이 없겠다고 하셨다. 그런다고 다른 아이들처럼 대,소변도 가리고 자기이름도 쓸수 있는데 뭐가 걱정이냐고 하셨다.
그러면서 그 대신에 입학 하기 전에 장애진단을 미리받으라고 하셨다. 그래야 딸이 학교 다니기도 편안하고 특수교육 지원도 받을 수 있다고 하셨다.
겨울 내내 딸이랑 병원을 다녔다. 일을 다니면서 말이다.
딸이 입학을 하고 3학년이 될 때까지 걱정을 많이 했다. 왜냐하면 적응도 못하고 친구들과도 같이 지내지 못할 까봐 걱정을 했다. 딸을 등교 할 때 교실에 들여 보낼 때 그 바쁜 시간에 담임 쌤과 짦은 시간 친구들과 잘 지내는지 피해는 주지 않는지 선생님과 얘기 나누었다.
내가 딸이 학교 적응 잘 하는지 걱정이 되어 학교 도서관에 사서도우미로 학교에 출근도 했다. 딸은 엄마가 학교에 오는게 좋다고 했다. 나도 학교로 출근하는게 즐거웠다.
왜냐하면 딸이랑도 같은 공간에 있었고 또 내가 아이들을 좋아라 했다.
내가 걱정 했던 것보다 딸이 학교 적응도 잘 하고 아이들 하고도 잘 지내서 기뻤다.
그리고 우리 딸이 초등6년 동안 선생님들을 잘 만났다고 생각이 들었다.
이제 중학교 걱정을 해야 된다. 하지만 딸은 초등학교 때보다 중학교가 더 재미있다고 한다.
중 학교을 가면서 장애 재검사를 받았다. 재검을 받았는데 등급이 2급에서 3급으로 떨어졌다. 딸아이 상태가 좋아졌다고 했다. 주위에서도 좋아지게 느껴진다고 말을 한다.
나도 그렇게 느끼고....
딸이 작년에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간 수치랑 당이 높다고 결과가 나왔다.
작년 10월달부터 지금까지 다니고 있는데 간은 완전히 고쳤고 당은 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왔다고 했다. 당은 계속 지켜보자고 하셨다.
[장려상] 장애아를 키우면서
김 경 희
이제까지 내 딸을 키우면서 후회한 적은 없다. 나의 보물 같은 딸이다.
하지만 딸이 어릴 적 그러니까, 유아기시절 내가 너무 내 딸을 몰랐던 것 같다, 아니 방치라고 할 수 있다.
그때는 나 혼자 딸을 키우는 것이 힘들었다. 혼자서 친정살이 하면서 먹고 살려고 일만 하면서 초등학교 들어갔기 전까지 내가 너무 신경을 안썼다.
말도 걸음도 또래 아이들 비해 조금 늦은 것 라고만 믿었다. 지금에 왔어서는 너무 후회를 한다. 주변에서 딸을 검사도 받아보고 장애진단을 받는게 어떻냐고 했다. 하지만 내가 아닐 것이라고 믿었고 괜찮아질 거라고 믿었다.
초등학교 입학원서를 받고 어떻게 해야 되냐 걱정 하고 있는데 주변에서 유예하라고도 하고, 아니 그냥 보내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무조건 입학원서를 들고 학교를 갔다. 교장선생님과에 면담을 하면서 자기도 장애 쪽으로 잘 모르니 장애선생님을 한번 만나보고 결정하라고 하셨다.
그래서 나는 장애담당선생님을 딸이랑 같이 만났다. 그러면서 선생님 딸을 그냥 입학을 시키라고 하셨다. 딸은 걱정이 없겠다고 하셨다. 그런다고 다른 아이들처럼 대,소변도 가리고 자기이름도 쓸수 있는데 뭐가 걱정이냐고 하셨다.
그러면서 그 대신에 입학 하기 전에 장애진단을 미리받으라고 하셨다. 그래야 딸이 학교 다니기도 편안하고 특수교육 지원도 받을 수 있다고 하셨다.
겨울 내내 딸이랑 병원을 다녔다. 일을 다니면서 말이다.
딸이 입학을 하고 3학년이 될 때까지 걱정을 많이 했다. 왜냐하면 적응도 못하고 친구들과도 같이 지내지 못할 까봐 걱정을 했다. 딸을 등교 할 때 교실에 들여 보낼 때 그 바쁜 시간에 담임 쌤과 짦은 시간 친구들과 잘 지내는지 피해는 주지 않는지 선생님과 얘기 나누었다.
내가 딸이 학교 적응 잘 하는지 걱정이 되어 학교 도서관에 사서도우미로 학교에 출근도 했다. 딸은 엄마가 학교에 오는게 좋다고 했다. 나도 학교로 출근하는게 즐거웠다.
왜냐하면 딸이랑도 같은 공간에 있었고 또 내가 아이들을 좋아라 했다.
내가 걱정 했던 것보다 딸이 학교 적응도 잘 하고 아이들 하고도 잘 지내서 기뻤다.
그리고 우리 딸이 초등6년 동안 선생님들을 잘 만났다고 생각이 들었다.
이제 중학교 걱정을 해야 된다. 하지만 딸은 초등학교 때보다 중학교가 더 재미있다고 한다.
중 학교을 가면서 장애 재검사를 받았다. 재검을 받았는데 등급이 2급에서 3급으로 떨어졌다. 딸아이 상태가 좋아졌다고 했다. 주위에서도 좋아지게 느껴진다고 말을 한다.
나도 그렇게 느끼고....
딸이 작년에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간 수치랑 당이 높다고 결과가 나왔다.
작년 10월달부터 지금까지 다니고 있는데 간은 완전히 고쳤고 당은 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왔다고 했다. 당은 계속 지켜보자고 하셨다.
앞으로 딸아이가가 남은 중학교 생활도 잘 했으면 좋겠다.
이제 고등학교 걱정을 해야 한다.
일반 고등학교을 보낼까 아니며 특수학교를 보낼까 걱정이 된다.
이제 앞으로 힘을 가져볼까 한다.
나을 위해 그리고 딸을 위해 내가 살아야 딸이 산다는걸 요즘에 많이 느끼고 있다.
딸과 서로을 의지 하면서 희망을 갖도록 한다.
내가 힘을 갖고 내일의 희망을 가져본다.
희망과 행복을 찾아 열심히 살아보려고 한다.
딸아 사랑한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