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장애인식개선 사진 공모전 (일반부)부문 [최우수상 - (마주보기)]

20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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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보기

                                                                                                    


장애를 가진 쌍둥이 형제가 서로 마주 보며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평소 사람들과의 눈 맞춤도 힘들어하는 아이들이지만 서로 바라보며 눈을 맞추고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장애의 유무가 우선인 것처럼 아이들을 키웠던 저이기에 아이들의 행복을 먼저 생각해주지 못한 엄마인 것 

같아 이 사진을 보며 많은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우리 사회도 장애의 유무를 떠나 같이 마주 보고 행복을 누리며 살아가는 사람들로 장애인을 바라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